[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팝핀현준이 고모와 어머니의 오해를 샀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이 어머니를 대신해 설거지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서툰 솜씨로 설거지를 했다. 거품질을 한 두번 하고 던져놓는가 하면 다 닦지도 않고 물기가 안 빠지게 대충 둔 것.
하지만 이를 본 박애리는 잘했다고 칭찬하며 마무리 설거지를 자처했다. 팝핀현준은 마무리만 박애리에 맡기고 식탁에 앉아 핸드폰을 했다.
이때 팝핀현준의 어머니와 고모가 등장했다. 어머니는 박애리가 뒷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어머 이 미친놈! 왜 쟤를 시켜"라며 경악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내가 다 했다니까요. 내가 다 했는데"라고 억울해했지만, 어머니는 "손이 뽀송뽀송하네. 휴대폰은 왜 보고 있었어"라며 의심했다. 고모는 "너는 미국 같으면 쫓겨나"라고 말해 팝핀현준에 억울함을 더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팝핀현준이 고모와 어머니의 오해를 샀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이 어머니를 대신해 설거지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서툰 솜씨로 설거지를 했다. 거품질을 한 두번 하고 던져놓는가 하면 다 닦지도 않고 물기가 안 빠지게 대충 둔 것.
하지만 이를 본 박애리는 잘했다고 칭찬하며 마무리 설거지를 자처했다. 팝핀현준은 마무리만 박애리에 맡기고 식탁에 앉아 핸드폰을 했다.
이때 팝핀현준의 어머니와 고모가 등장했다. 어머니는 박애리가 뒷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어머 이 미친놈! 왜 쟤를 시켜"라며 경악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내가 다 했다니까요. 내가 다 했는데"라고 억울해했지만, 어머니는 "손이 뽀송뽀송하네. 휴대폰은 왜 보고 있었어"라며 의심했다. 고모는 "너는 미국 같으면 쫓겨나"라고 말해 팝핀현준에 억울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