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합뉴스 단신] 국세청, '역외탈세 혐의' 기업·개인 171곳 세무조사 착수
입력 2019-11-20 19:30 
세법의 허점을 악용하거나 해외 현지 법인 등을 통해 소득을 빼돌린 역외탈세 혐의자들에 대해 무더기 세무조사가 실시됩니다.
국세청은 지능적인 조세회피와 역외탈세 혐의로 기업 60곳과 개인 111명 등 171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며, 대상 기업 중에는 한국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국외로 빼돌린 외국계 글로벌 기업도 다수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