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상우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오랜만에 만난 그는 이전의 녹슬지 않은 모델 커리어를 뽐내며 모든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멋진 컷들의 향연으로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졌다. 그는 요즘의 일상에 대해선 예전엔 남들 시선에 신경을 좀 썼다면 지금은 버스나 지하철을 잘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산책하는 것도 좋아지고. 그동안 사람들이 다 하고 있는 걸 안 했으니까 그걸 해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모델로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연기 쪽으로 행보를 잡았던 타이밍에 대해 묻자 그는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던 때였다. 첫 작품을 했을 때 전향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때의 연기가 매우 즐겁게 다가왔다. 두 번째 작품 ‘괜찮아 사랑이야때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더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오랜만에 만난 그는 이전의 녹슬지 않은 모델 커리어를 뽐내며 모든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멋진 컷들의 향연으로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졌다. 그는 요즘의 일상에 대해선 예전엔 남들 시선에 신경을 좀 썼다면 지금은 버스나 지하철을 잘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산책하는 것도 좋아지고. 그동안 사람들이 다 하고 있는 걸 안 했으니까 그걸 해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모델로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연기 쪽으로 행보를 잡았던 타이밍에 대해 묻자 그는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던 때였다. 첫 작품을 했을 때 전향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때의 연기가 매우 즐겁게 다가왔다. 두 번째 작품 ‘괜찮아 사랑이야때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더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