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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첫 방 앞두고... ‘그윽한 눈빛’
입력 2019-11-20 16: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정인선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첫 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정인선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가을에 만난 보경이랑 어느덧 겨울까지. 우리, 내일 만나요. tvN 9:30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경찰복을 입고 서 있다.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꼼꼼하게 머리망까지 착용, 우아하면서도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정인선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정인선은 현실을 택하고 살아왔지만 열정만큼은 충만한 동네 경찰 심보경 역을 맡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정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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