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디야커피, 부사장에 외부 전문가 영입…책임경영 강화
입력 2019-11-20 15:22 
[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가맹점 3000곳에 도달한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영관리부문을 맡게 된 김남엽 부사장은 현대투자신탁과 SV파트너스에서 자산운용과 기업컨설팅을 총괄했다. 마케팅개발부문을 맡는 신유호 부사장은 SPC그룹에서 음료 신규브랜드 개발과 사업을 담당했다.
이디야커피는 이와 함께 개발운영본부 조규동 본부장과 대외협력본부 정환국 본부장을 이사대우 임원으로 승진 임명했다. 이디야커피는 연구개발(R&D), 개발운영본부 등에서 근무할 경력직 10여명도 채용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