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내일(2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마이스 전문 박람회 월드 2019에 참여해 한국의 마이스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구주에서 열리는 마이스 최대 전문 박람회로 공사는 한국 문화홍보관에서 서울, 부산, 광주 등 지역 컨벤션 전담조직, 여행사 등 총 23개 기관과 함께 각 지역의 마이스 시설을 홍보하고 박람회 참가 바이어 대상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세일즈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오충섭 컨벤션팀장은 공사는 다양한 마이스 지원 제도 운영과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마이스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