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필구 김강훈이 하얀 롱패딩 패션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강훈은 21일 종영하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공효진 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열연해 아역스타로 떠올랐다. 김강훈은 극중 옹산에서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우는 필구 역을 맡아 아이처럼 순수하게 귀엽다가도 엄마를 위한 마음으로 시청자들을 울리곤 하는 대세 아역 배우다.
이런 김강훈도 연기를 떠나면 딱 요츰 학생. 멋 좀 아는 초등학생이다.
한편, 지난 9월 18일 첫 방송해 올 가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동백꽃 필 무렵'은 21일 종영한다. 27일과 28일 스페셜 방송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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