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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필구 김강훈, 하얀 롱패딩 `귀요미`
입력 2019-11-20 14: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동백꽃 필 무렵' 필구 김강훈이 하얀 롱패딩 패션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강훈은 21일 종영하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공효진 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열연해 아역스타로 떠올랐다. 김강훈은 극중 옹산에서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우는 필구 역을 맡아 아이처럼 순수하게 귀엽다가도 엄마를 위한 마음으로 시청자들을 울리곤 하는 대세 아역 배우다.
이런 김강훈도 연기를 떠나면 딱 요츰 학생. 멋 좀 아는 초등학생이다.
김강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패션감각을 뽐냈다. 김강훈은 한파에 끄덕 없는 MLB키즈 화이트 컬러 숏패딩과 어글리슈즈 빅볼청키에 포인트로 블루 컬러 캡과 메가로고 신학기 가방을 매치해 스트릿 무드 가득한 겨울 패션으로 패션센스를 보였다. 무엇보다 동그란 얼굴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귀엽다.
한편, 지난 9월 18일 첫 방송해 올 가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동백꽃 필 무렵'은 21일 종영한다. 27일과 28일 스페셜 방송이 준비됐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김강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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