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29)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얀색 서류 봉투 위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의 로고와 전화번호 등이 인쇄되어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새로운 소속사와 활동을 이어갈 남보라의 기대감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대박나세요”, 우리 보라 더 흥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보라를 응원했다.
이날 젤리피쉬는 배우 남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배우 남보라는 대중을 사로잡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 남보라가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남보라는 귀여운 마스크와 청초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KBS2 드라마 ‘영광의 재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 오가며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솔직함과 센스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룩 앳 미”, KBS 조이 예능프로그램 트렌드 위드 미” 등의 MC로도 활약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남보라 SNS,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보라(29)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얀색 서류 봉투 위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의 로고와 전화번호 등이 인쇄되어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새로운 소속사와 활동을 이어갈 남보라의 기대감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대박나세요”, 우리 보라 더 흥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보라를 응원했다.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한 남보라는 귀여운 마스크와 청초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KBS2 드라마 ‘영광의 재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 오가며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솔직함과 센스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룩 앳 미”, KBS 조이 예능프로그램 트렌드 위드 미” 등의 MC로도 활약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남보라 SNS,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