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븐브로이, CU전용'맥아,더' '흥청망청' 2종 출시
입력 2019-11-20 09:08 

세븐브로이가 본격적인 수제맥주 시대가 도래함에 발맞춰 편의점 CU고객전용 '맥아,더'와 '흥청망청' 500ml 캔 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제품 개발은 CU와 세븐브로이맥주인 중소기업 간의 상호협력하에 이른바 공동창조 마케팅을 적용해 1년간 2537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수제맥주의 맛과 향을 찾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맥아,더' 제품은 카라멜맥아(Caramel Malt)의 비중이 높아 호박색(Amber Color)이나며, 알콜함량이 4.7%로 입에 닿는 순간 묵직함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또한 '흥청망청' 제품은 비엔나 라거타입으로 엠버라거에서 나오는 케러멜 맛과 고급 갤럭시홉을 사용하여 독특한 꽃향과 자몽향이 나는 알콜함량이 5%인 라거타입 수제맥주로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국내 1호 수제맥주면허 기업으로 2017년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초청맥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심산유곡의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소재 제1공장과 물 맑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제2공장에서 청년 브루마스터들이 자연원료에 정성과 혼을 불어 넣는 끊임없는 연구로 새로운 맛과 향을 찾아가며 한국수제맥주 시장의 히든챔피언기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울러 김정수 세븐브로이맥주 사장은 내년 초에 주세법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개정되면서 국내수제맥주가 수입맥주와 비교하여 품질과 신선도 및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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