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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라질 축구 친선경기 0대3 패…시청률만 웃었다
입력 2019-11-20 07:48  | 수정 2019-11-20 0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웃은 건 시청률 뿐이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SBS를 통해 생중계 된 한국 대 브라질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는 전국가구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29, 30회는 6.3%, 7.8%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방송된 예능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1.7%를 나타냈다.
또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1, 2부 각각 2.3%, 2.5%를, 시사 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졸전 끝 0대3으로 패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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