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이 건강기능식 식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아워홈은 식품 소재 및 원료 연구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만든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를 아워홈몰을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는 1알 당 유산균 100억마리 섭취를 보장하는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인 미국 다니스코사에서 생산되는 유산균 중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유산균 7종만을 엄선해 식물성 캡슐에 담았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를 함께 담아내는 신바이오틱포뮬러(SYN Biotic Formula) 기술을 적용,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유산균 전용 용기를 사용해 장시간 실온에 보관할 수 있다. 실리카겔 처리된 용기 외벽이 수분과 공기를 차단시켜 내용물의 변질을 막아주며, 용기 입구에는 스크류 오픈방식을 접목해 공기 유입을 줄였다.
아워홈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제품 2종은 '아워홈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격은 30캡슐에 2만9000원, 60캡슐에 5만7500원이다. 실온에서 18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아워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말까지 아워홈몰에서 '1+1' 제공행사를 진행한다. 아워홈몰 신규 기능인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선물용 쇼핑백도 무료로 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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