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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12월 31일까지 국제선 항공권 최대 60만원 할인"
입력 2019-11-19 13:56 

BC카드가 국제선 항공권 결제 고객에게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국내 6개 LCC(Low Cost Carrier, 저비용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유니마일(UniMile) 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 또는 경품을 제공한다.
유니마일카드는 국내 6개 LCC에서 통합 이용 가능한 포인트 적립, 수하물 우선 서비스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우체국, NH농협카드(11월 25일 출시 예정) 등에서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티웨이 편도 티켓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할인(카드당 1회 및 최대 3인까지 적용 선착순 360건) ▲ 진에어 왕복 티켓 2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할인(카드당 1회 선착순 600건) ▲이스타 왕복 티켓 결제 시 10만원 할인(카드당 1회 선착순 400건) 등 최대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제주항공 제주도 왕복 티켓 1매(왕복 티켓 결제 및 탑승 완료 고객 추첨 170명) ▲에어부산 허브라운지 2인 무료입장(왕복 티켓 결제 시 선착순 660명) ▲에어서울 허브라운지 2인 무료입장(왕복 티켓 결제 시 선착순 330명)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길동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유니마일카드는 고객의 LCC 수요 증대를 반영해 신규 개발한 플랫폼 기반 특화상품"이라면서 "향후 LCC 기반 신규 마일리지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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