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서 22t 탱크로리 넘어져…경유 유출돼 방제 작업 중
입력 2019-11-19 11:26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9일 오전 6시 44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경유를 실은 22t 탱크로리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다.
사고로 운전자 A(55)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탱크로리에 적재된 경유가 흘러 소방 관계자 및 공무원들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방제 작업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사고가 수습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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