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정렬이 ‘숭구리당당 춤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코미디언 김정렬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정렬에게 숭구리당당을 직접 볼 수 있겠냐”고 말했다. 김정렬은 자리에서 일어나 ‘숭구리당당을 직접 보여줬다.
김정렬은 어제 유재석이 나오지 않았나. 의상이 화려하더라. 나도 아침이니까 밝은 이미지로 가자고 싶었다. 아침에 해가 비치듯이 비춰 드리려고 하얀 옷을 입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무릎 관절이 진짜 괜찮냐”고 질문했다. 김정렬은 많은 어머니들께서 나만 보면 무릎을 걱정한다. 사람의 다리인가 싶어 만지는 분도 있다. 아직은 멀쩡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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