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일반 호접란의 3분의 1 크기밖에 되지 않는 꼬마난이 개발됐습니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상품가치는 커졌습니다.
헬로티비 방선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비닐 하우스 안에서 호접란이 꽃을 피워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이 호접란은 일명 꼬마난으로 보통 60cm가 넘는 호접란의 1/3 수준인 20c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화분을 제외한 호접란은 휴대전화기 하나 크기입니다.
▶ 스탠딩 : 방성윤 / 헬로티비 기자
- "이 꼬마난은 크기가 작아 운반이 편리하기 때문에 사무실과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어 벌써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노은씨는 난의 상품가치를 높이려고 지난 99년부터 조직배양 기술을 통한 꼬마난 개발에 나서 올해 상품화에 성공했습니다.
▶ 인터뷰 : 박노은 / 화훼 농민
- "꼬마난은 크기가 작아 일반 사무실과 가정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크기가 줄면서 택배 배송이 가능해져 소비자들과의 직거래할 수 있어졌습니다.
꽃이 피는 기간도 3개월로 늘고 관리까지 편리해지면서 작은 것을 좋아하는 일본에서 벌써 수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노은 / 화훼 농민
- "일본 바이어들의 수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꼬마난은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위기에 빠진 화훼농가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헬로티비 뉴스 방선윤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반 호접란의 3분의 1 크기밖에 되지 않는 꼬마난이 개발됐습니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상품가치는 커졌습니다.
헬로티비 방선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비닐 하우스 안에서 호접란이 꽃을 피워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이 호접란은 일명 꼬마난으로 보통 60cm가 넘는 호접란의 1/3 수준인 20c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화분을 제외한 호접란은 휴대전화기 하나 크기입니다.
▶ 스탠딩 : 방성윤 / 헬로티비 기자
- "이 꼬마난은 크기가 작아 운반이 편리하기 때문에 사무실과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어 벌써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노은씨는 난의 상품가치를 높이려고 지난 99년부터 조직배양 기술을 통한 꼬마난 개발에 나서 올해 상품화에 성공했습니다.
▶ 인터뷰 : 박노은 / 화훼 농민
- "꼬마난은 크기가 작아 일반 사무실과 가정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크기가 줄면서 택배 배송이 가능해져 소비자들과의 직거래할 수 있어졌습니다.
꽃이 피는 기간도 3개월로 늘고 관리까지 편리해지면서 작은 것을 좋아하는 일본에서 벌써 수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노은 / 화훼 농민
- "일본 바이어들의 수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꼬마난은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위기에 빠진 화훼농가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헬로티비 뉴스 방선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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