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은 "건설업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업계의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지방의 한 방송사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분양가를 25% 낮췄더니 분양률이 80%로 올랐다"면서 "이는 업계의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내년도 정부의 경제운용 방안은 성장 추세를 회복시키고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라며 "사회간접시설 개발 등에 내년 예산을 조기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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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지방의 한 방송사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분양가를 25% 낮췄더니 분양률이 80%로 올랐다"면서 "이는 업계의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내년도 정부의 경제운용 방안은 성장 추세를 회복시키고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라며 "사회간접시설 개발 등에 내년 예산을 조기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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