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소유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정말 예뻤던 #산굼부리 #소여사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억새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는 모습에서 가족여행을 즐거움이 느껴진다. 또한 소유진은 딸의 손을 잡고 산책을 하고있는 백종원의 뒷모습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 소유진은 미팅 간 아빠 기다리면서 예쁜 정원카페에서 사진 찍고 놀기 ^^”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과 가을 제주도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다.
소유진은 16일 아이들과 제주에 있는 한 테마파크에 방문한 사진도 게재했다. 백종원은 막내딸 세은이를 품에 안고 함께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딸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백종원의 ‘딸바보 면모가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다음해 첫째 아들 용희 군을 품에 안았고,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해에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으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 요리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소유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정말 예뻤던 #산굼부리 #소여사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억새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는 모습에서 가족여행을 즐거움이 느껴진다. 또한 소유진은 딸의 손을 잡고 산책을 하고있는 백종원의 뒷모습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16일 아이들과 제주에 있는 한 테마파크에 방문한 사진도 게재했다. 백종원은 막내딸 세은이를 품에 안고 함께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딸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백종원의 ‘딸바보 면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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