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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야구 한일전 중계로 결방
입력 2019-11-18 0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결방된 이유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미운 우리 새끼'가 등장했다. 지난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결방되자 눈길을 끈 것.
'미운 우리 새끼'는 이날 오후 6시 25분부터 생중계된 '2019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 경기 여파로 결방됐다. '집사부일체'도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2019 WBSC 프리미어 12'는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야구 대항전으로 한국, 일본, 미국, 호주, 쿠바, 멕시코, 캐나다 등이 출전했다. 이날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경기는 3 대 5를 기록하며 일본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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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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