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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은수, 땅바닥 댄스로 현장 초토화…김종국 “그만”
입력 2019-11-17 19:37 
런닝맨 서은수 땅바닥댄스 사진=런닝맨 캡처
‘런닝맨 서은수가 땅바닥 댄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최리 서은수, 코미디언 허경환, 그룹 갓세븐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은수는 지난 번 출연 당시 선보인 춤이 편집돼 아쉬웠다며 댄스 신고식에 재도전했다.

도발적으로 시작한 그는 갑자기 꼬물꼬물 올챙이춤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는 바닥에 드러누워 착붙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이광수는 왜 이렇게까지 해?”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 김종국도 그만해도 돼. 그만 그만”이라며 서은수를 말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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