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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송 `미국 승리를 이끌었다` [MK포토]
입력 2019-11-15 14:43  | 수정 2019-11-15 15:18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15일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만과 미국의 경기에서 미국이 3-2로 승리했다.

한국인 2세 노아 송이 미국 브로셔스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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