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수익금의 일부를 TV조선이 가져간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5일 연예매체 더 팩트는 송가인이 행사 및 방송 등 수익금의 50%를 정산 받고 이를 소속사와 TV조선이 나눠 가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V조선과 현 송가인 소속사가 같은 위치에서 일대일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러한 수익 분배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송가인과 소속사가 50:50으로 수익을 분배하고, 이후 소속사가 TV조선과 똑같은 비율로 수익을 나눠 가져간다.
앞서 송가인은 건강상의 이유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뽕 따러 가세 등에서 하차를 알렸고, 단독콘서트 또한 TV조선이 아닌 MBC에서 방송하면서 TV조선은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의 영예를 안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외 투어 및 행사,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5일 연예매체 더 팩트는 송가인이 행사 및 방송 등 수익금의 50%를 정산 받고 이를 소속사와 TV조선이 나눠 가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V조선과 현 송가인 소속사가 같은 위치에서 일대일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러한 수익 분배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송가인과 소속사가 50:50으로 수익을 분배하고, 이후 소속사가 TV조선과 똑같은 비율로 수익을 나눠 가져간다.
앞서 송가인은 건강상의 이유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뽕 따러 가세 등에서 하차를 알렸고, 단독콘서트 또한 TV조선이 아닌 MBC에서 방송하면서 TV조선은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의 영예를 안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외 투어 및 행사,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