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프듀' 사태 이후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2019 MAMA' 참석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2019 MAMA'는 최근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이즈원은 앞서 공개된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Mnet '프로듀스48' 조작 의혹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라 출연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와 관련해 Mnet 측은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출연 관련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각각의 탄생 배경이 된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 연출자의 시청자 투표 조작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아이즈원은 11일로 예정됐던 컴백을 잠정 연기했으며 엑스원은 기존 잡혀 있던 스케줄 외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듀' 사태 이후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2019 MAMA' 참석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2019 MAMA'는 최근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이즈원은 앞서 공개된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Mnet '프로듀스48' 조작 의혹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라 출연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와 관련해 Mnet 측은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출연 관련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각각의 탄생 배경이 된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 연출자의 시청자 투표 조작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아이즈원은 11일로 예정됐던 컴백을 잠정 연기했으며 엑스원은 기존 잡혀 있던 스케줄 외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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