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셀렉션 공개…2스타 레스토랑 2개 추가
입력 2019-11-15 10:00  | 수정 2019-11-15 21:22
미쉐린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4번째 에디션을 발간하고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공개했습니다.
올해는 2개의 2스타 레스토랑과 7개의 1스타 레스토랑이 추가됐습니다.
가온과 라연이 올해도 3스타를 유지했고, 2스타에는 안성재 셰프의 모수와 서현민 셰프의 임프레션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1스타에는 오프라, 보트르메종, 떼레노, 묘미 등 7개 레스토랑이 합류했습니다.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메뉴를 제공하는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60개가 뽑혔습니다.

▶ 인터뷰 : 안성재 / 셰프
- "별이 하나냐, 두 개냐, 세 개냐보다. 저희가 얼마나 정성을 다해 요리를 하느냐를 신경을 쓰는데 이렇게 알아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김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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