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어제(13일) 공지를 통해 베이징은 흑사병 발생 지역이 아니어서 우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는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의 당부에도 현지 SNS에는 흑사병 확진 환자가 나온 인근의 아동병원이 봉쇄됐다는 게시물 등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의 당부에도 현지 SNS에는 흑사병 확진 환자가 나온 인근의 아동병원이 봉쇄됐다는 게시물 등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