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종합뉴스 단신] 중국 보건당국 '흑사병 주의' 당부…아동 병원 봉쇄설도 돌아
입력 2019-11-14 19:30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어제(13일) 공지를 통해 베이징은 흑사병 발생 지역이 아니어서 우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는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의 당부에도 현지 SNS에는 흑사병 확진 환자가 나온 인근의 아동병원이 봉쇄됐다는 게시물 등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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