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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붐, 1인 창업 돕는다…TV조선 신규 예능 ‘후계자들’ MC 호흡
입력 2019-11-14 15: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오상진, 붐이 TV조선 ‘후계자들 MC로 나선다.
신규 예능 ‘손맛 전수 리얼리티-백년의 맛, 후계자들(가제, 이하 ‘후계자들)은 노포 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고 최종 후계자로 선정된 1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2월 중 방영 예정으로 편성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오상진과 붐은 앞서 KBS 2TV 교양 프로그램 ‘일자리 천국 굿잡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젠틀한 진행력을 가진 오상진과 유쾌한 입담의 붐이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낸다는 게 방송 관계자들의 평가다.
특히 봄은 송가인과 함께 전국방방곡곡을 다니며 ‘뽕따러 가세의 성공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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