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골프 시즌의 끝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15일까지 최대 53%까지 할인되는 이벤트 '프라이스 킬러(Price Killer)'를 진행한다.
프라이스킬러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전국 유명 골프장 5곳이 공개되며 선착순으로 오후 6시까지 최대 53% 로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골프장은 경기, 충청, 강원,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각지에 있는 곳 중에 XGOLF 회원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결정됐다. 이벤트 첫날, 필로스(경기 포천), 캐슬렉스(경기 하남) 등은 공개 당일 바로 마감됐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자연미를 그대로 살려 조성해 인기가 높은 45홀 규모의 골프장 센추리21(강원 원주)은 18홀 그린피와 카트피를 더해 51% 할인된 최저가 7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큐로(경기 광주) 역시 18홀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해 50% 할인한 가격 9만6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참밸리(경기 포천)의 18홀 그린피는 50% 할인된 8만원이다.
패키지도 준비됐다. 샌드파인(강원 강릉), 고창(전북 고창), 세븐밸리(경북 칠곡), 거제뷰(경남 거제) 등은 36홀 그린피, 숙박, 조식까지 포함해 신청자 1인 50%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XGOLF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간편하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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