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지난 1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고객만족도 등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을 통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표창하는 제도다.
수상 기업은 서비스 경영활동 성과와 국가경쟁력강화 기여도 등 5개 부문 서면심사와 CEO인터뷰,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진원 노랑풍선 전무는 "올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더 높이 도약해갈 것이며 여행의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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