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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사진공개, 20대 시절 모습에 "포카혼타스인줄"
입력 2019-11-14 08: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모델 장윤주가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자료 사진 찾다가. 20대였구나 #포카혼타스인줄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대 풋풋했던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에 가까운 피부 화장에 비해 입술은 붉게 물들여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윤주의 긴 생머리와 까무잡잡한 피부는 마치 포카혼타스를 연상케 한다. 포카혼타스는 디즈니 영화 '포카혼타스' 속 캐릭터로, '포카혼타스'는 로 인디언 처녀 포카혼타스가 영국인 선장 스미스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로 데뷔해, 각종 쇼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온스타일 ‘겟잇뷰티2019 JTBC ‘방구석 1열 등에 출연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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