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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퍼즐 게임 MatchCure, G-star 2019 전시
입력 2019-11-14 07:41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 스타트업 테볼은 13일 아케이드형 블록 퍼즐 게임 ‘MatchCure - 바이러스 제거 블록 퍼즐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출시한 ‘트리비오 퍼즐에 이어 이번 테볼이 출시한 ‘MatchCure(이하 매치큐어)는 3매치 백신 블록을 바이러스 옆에 드래그 & 드롭하여 위치시키면 치료되어 사라지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아케이드형 퍼즐로 매치3게임과 블록 퍼즐이 결합된 게임이다.
‘매치큐어는 무한 레벨의 단일 스테이지 게임으로 치료 대상인 바이러스가 주기적으로 끊임없이 나타나며,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이동, 방탄, 폭탄, 감염, 증식 등의 특성이 다른 특수 바이러스들이 나타나 난이도를 변화시킨다.
‘매치큐어의 핵심 재미는 랜덤하게 출몰하는 바이러스 및 플레이어가 만드는 착수 블록에 의해 정형화되지 않는 변화무쌍한 퍼즐 패턴과 단 한번에도 많은 수의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연속 콤보에 의한 반전이다.
㈜테볼은 2018년에 이어 창업진흥원 및 구글플레이가 주관하는 ‘창구 프로그램에서 G-star 2019 ‘Star Gate 공동관에 참여하여 ‘MatchCure(매치큐어)를 선보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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