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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이용복 만난 이주호, 자연스러운 합주까지...“대를 이어서 노래를 한다니 좋은 일”
입력 2019-11-13 22:1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마이웨이에서 이주호가 이용복과 만나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이주호는 아들 이상과 함께 이주호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들과 함께 이용복을 만나러 간 이주호는 반가운 인사를 하기 전부터 이용복의 피아노 소리를 들었다.
이주호는 아들에게 이용복과 피아노 연주에 합주를 해보라고 부추겼고, 아들 이상은 자연스럽게 합주를 하는 여유를 보였다.

합주가 끝나고 답가를 하게 된 아들 이상은 대선배님 앞에서 하려니까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이상은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들은 이용복은 코드가 우리랑도 다르네. 정말 대견하다”며 칭찬했다.
이후 이주호는 이용복과 친분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포시즌으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복은 좋은 노래도 계속 만들고, 대를 이어서 노래를 만든다는 게 참 좋은 일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용복과 이주호는 명곡 ‘사랑으로를 합주해 시청자의 귀를 편안하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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