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수능 선물 휴지·거울·도끼 의미는?…에버글로우 이런, 1단계 패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 이런이 1단계에서 순식간에 패배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장동민, 김소혜, 쇼리, 에버글로우 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오는 14일 2020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열리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수능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수능에 맞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선물들이 각광을 받는다. 선물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맞춰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두루마지 휴지와 거울, 도끼.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이런은 침착하게 사진을 봤고 쇼리는 문제를 보자마자 정답을 외쳤다. 쇼리는 "잘 풀고 잘 보고 잘 찍으라는 것 아닌가"라며 거침없이 정답을 맞췄다. 이런은 아쉽게도 입도 떼보지 못한채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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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