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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1세트 승리에 좋아 죽는 흥부자` [MK포토]
입력 2019-11-13 20:09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2019-2020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벌어졌다.
현대건설 이다영이 1세트 승리 후 양효진, 황민경과 기뻐하고 있다.
승점 13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꺾고 1위에 오르기 위해 선전하고 있다.
리그 3위의 현대건설 역시 흥국생명에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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