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도르지 소장이 범행 직후 면책특권을 이용해 조사를 회피하려 한 점과, 다른 승객의 안전 운항을 저해한 점을 고려해 벌금 액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도르지 소장이 범행 직후 면책특권을 이용해 조사를 회피하려 한 점과, 다른 승객의 안전 운항을 저해한 점을 고려해 벌금 액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