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은 "세계경제는 내년 하반기부터 완만한 U자형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 사장은 올해 마지막 삼성 사장단협의회에서 "지금 세계 경제상황은 금융위기에서 실물위기로 넘어가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또 "우리 기업에 있어서 내년은 바닥을 다지는 해이며, 상반기에는 군살을 빼고 하반기에는 기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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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올해 마지막 삼성 사장단협의회에서 "지금 세계 경제상황은 금융위기에서 실물위기로 넘어가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또 "우리 기업에 있어서 내년은 바닥을 다지는 해이며, 상반기에는 군살을 빼고 하반기에는 기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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