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가 서울 지역 법관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법관 평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 변호사 6천3백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다음 달 17일까지 평가가 진행되고, 평가 결과를 비공개로 하는 대신 대법원장에게 결과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평가표는 태도와 말씨 등 품위와 재판의 공정성, 사건처리 태도 등 1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우 좋다'에서 '매우 나쁘다'의 다섯 단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속 변호사 6천3백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다음 달 17일까지 평가가 진행되고, 평가 결과를 비공개로 하는 대신 대법원장에게 결과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평가표는 태도와 말씨 등 품위와 재판의 공정성, 사건처리 태도 등 1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우 좋다'에서 '매우 나쁘다'의 다섯 단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