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솔비가 3년 10개월 만의 발라드곡 컴백을 맞아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솔비는 13일 오전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터닝 포인트'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발라드 곡으로 3년 10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그동안에는 미술과 결합한 음악을 많이 해서, 대중음악이라기보다는 좀 개성 있는 음악이었다. 대중적인 코드를 갖고 있는 음악은 모두가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방에서 감성에 취해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는 3년 만에 처음이 아닐까 싶어 3년 만의 컴백이라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솔비는 "내 음악을 많은 분들이 부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커버 콘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 커버 상금이 300만원이고 '눈물 되'어' 부분을 오래 끄는 콘테스트를 하는데 두 분을 뽑아 100만원씩 드린다"면서 "소통하고 싶고, 이 음악이 좀 더 대중적으로 편하게 다가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이벤트"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눈물이 빗물 되어'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대중적이지만 솔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이날 정오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psyon@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솔비가 3년 10개월 만의 발라드곡 컴백을 맞아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솔비는 13일 오전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터닝 포인트'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발라드 곡으로 3년 10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그동안에는 미술과 결합한 음악을 많이 해서, 대중음악이라기보다는 좀 개성 있는 음악이었다. 대중적인 코드를 갖고 있는 음악은 모두가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방에서 감성에 취해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는 3년 만에 처음이 아닐까 싶어 3년 만의 컴백이라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솔비는 "내 음악을 많은 분들이 부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커버 콘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 커버 상금이 300만원이고 '눈물 되'어' 부분을 오래 끄는 콘테스트를 하는데 두 분을 뽑아 100만원씩 드린다"면서 "소통하고 싶고, 이 음악이 좀 더 대중적으로 편하게 다가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이벤트"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눈물이 빗물 되어'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대중적이지만 솔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이날 정오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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