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윤희에게의 주역인 배우 김희애와 김소혜가 오늘(13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생방송 출연한다.
영화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 김희애와 김소혜를 비롯해 성유빈 등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열연과 임대형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조화를 이룬 작품.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증명한 김희애와 이번 영화로 처음 스크린에 데뷔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소혜가 바로 13일 오후 2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청취자들과 함께한다. 이번 영화에서 현실모녀를 연기하며 공감을 이끌어낸 김희애와 김소혜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두 배우는 영화 소개뿐 아니라 서로에 대한 칭찬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처음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웠던 연기 호흡,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윤희에게는 세상의 모든 ‘윤희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며 올해 한국영화의 발견이라는 만장일치 호평 속에 입소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인사를 전하고자 개봉주 주말인 16일 주연배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과 임대형 감독이 총출동한다.
‘윤희에게는 11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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