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미세먼지 민관 특별합동단속 벌인다…저감조치 발령 전후 실시
입력 2019-11-13 10:30  | 수정 2019-11-13 10:49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환경단체 회원 등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날을 전후해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오늘(13일) 오후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합동단속반' 발대식을 엽니다.
시민 특별합동 단속반원 166명은 녹색소비자연대 서울협의회, 서울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25개 자치구 환경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위촉되며 위촉 기간은 2021년 3월 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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