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주 섬유공장서 화재…1억여원 재산피해
입력 2019-11-13 09:48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2일 오후 4시 47분경 경기도 양주시의 한 의류 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3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건물 1채 196㎡와 기계, 원자재 등을 태워 1억55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베이어벨트가 돌면서 정전기 발생으로 화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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