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는 자연인이다', 할 줄 모른다더니 무엇이든 잘하는 자연인의 사연은?
입력 2019-11-13 09:45  | 수정 2019-11-13 09:47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

오늘(13일)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할 줄 모른다"를 입에 달고 살지만 무엇이든 잘하는 자연인 최종현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탑니다.

해발 600미터 계곡 끝에 위치한 이층집. 폐자재를 이용해 맨손으로 지었다는 이 집에 오늘의 자연인 최종현 씨가 살고 있습니다.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었다는 자연인 하우스는 물론 살림살이 곳곳에 그의 뛰어난 손재주로만든 물건들이 가득한데요.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

물건 뿐만이 아닙니다. "대강하는거예요"라더니 계곡에서 잡은 물고기를 뚝딱 근사한 회로 뜨는가하면.

요리할 줄 모른다더니 순식간에 맛깔난 김치전을 부쳐내기도 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

또, 복령 찾기가 어렵다는 말과 달리 손쉽게 이를 찾아내자 이승윤이 고개를 갸우뚱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이렇게 뛰어난 손재주의 달인이 이번에는 집을 한 채 더 지을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늘(13일) 밤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되는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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