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두바이유도 40달러선 붕괴…37.37달러
입력 2008-12-24 10:10  | 수정 2008-12-24 10:10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달러 이상 급락하며 40달러선이 무너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3달러 7센트 급락한 37달러 37센트 선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두바이유의 약세는 동아시아 지역의 원유 소비 감소로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이 급락한 영향이 시차로 인해 하루 늦게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