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나운서 커플의 탄생이다. 대세 방송인 전현무(42)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27)가 무려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 중임을 공식화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선후배였던 두 사람이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최근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면서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전현무는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심야 라디오 방송에 지원사격을 해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뽐내는 한편, 두 사람은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해피투게더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평소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기로 유명한 전현무에게 이런 저런 고민을 상담하기도 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그의 진심어린 조언과 유머러스한 매력에 마음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연예가중계 MC로도 활약을 펼쳤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나운서 커플의 탄생이다. 대세 방송인 전현무(42)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27)가 무려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 중임을 공식화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선후배였던 두 사람이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최근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면서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전현무는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심야 라디오 방송에 지원사격을 해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뽐내는 한편, 두 사람은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해피투게더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평소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기로 유명한 전현무에게 이런 저런 고민을 상담하기도 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그의 진심어린 조언과 유머러스한 매력에 마음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연예가중계 MC로도 활약을 펼쳤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