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스카프 챙겨 비행기 타는 이유? 잘 때 가리기 위해”
입력 2019-11-12 09:34 
한혜진 스카프 사진=JTBC2 ‘호구의 차트’ 캡처
한혜진이 비행기 안에서 스카프를 착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출연자들이 비행기를 이용하는 꿀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지는 저는 온도에 민감하다. 반팔티 입고 무조건 긴팔 후드티를 입고 가방 안에는 스카프가 있어야 한다.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잘 때 입을 벌릴 수 있으니까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다”며 비행기를 탈 시 스카프를 꼭 가지고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또 그는 너무 추울 때는 목에 감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진은 한 공간에 오랜 시간 있기 때문에 목이 안 좋을 수도 있다”고 맞장구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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