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노사연, 노사봉 자매의 스타일링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 지상렬, 김장훈, 김구라, 장영란, 유민상,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패션계의 허준"이라며 노사연, 노사봉 자매를 초대한 김우리 스타일리스트를 소개했다. 김우리는 "꼭 코디를 해주고 싶었다. 두 분이 평소 옷을 잘 입는다"면서도 "누님들이 시밀러룩을 입었는데 너무 표범이다. 시밀러룩은 비슷하게만 입어도 시밀러룩"이라며 들장부터 패션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우리는 "요즘 패션 트랜드가 미니멀리즘이다. 패턴을 줄이고 얼굴을 살리는 것"이라며 깔끔한 착장을 선보였다.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호피무늬 의상에서 김우리가 추천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체크무늬가 들어간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호피무늬 의상을 맞춰입었을 때보다 훨씬 단정하고 잘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풍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노사연, 노사봉 자매의 스타일링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 지상렬, 김장훈, 김구라, 장영란, 유민상,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패션계의 허준"이라며 노사연, 노사봉 자매를 초대한 김우리 스타일리스트를 소개했다. 김우리는 "꼭 코디를 해주고 싶었다. 두 분이 평소 옷을 잘 입는다"면서도 "누님들이 시밀러룩을 입었는데 너무 표범이다. 시밀러룩은 비슷하게만 입어도 시밀러룩"이라며 들장부터 패션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우리는 "요즘 패션 트랜드가 미니멀리즘이다. 패턴을 줄이고 얼굴을 살리는 것"이라며 깔끔한 착장을 선보였다.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호피무늬 의상에서 김우리가 추천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체크무늬가 들어간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호피무늬 의상을 맞춰입었을 때보다 훨씬 단정하고 잘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풍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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