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학래, 장애독거노인에 공연 수익금 기부
입력 2019-11-11 17:06 


가수 김학래가 팬클럽 ‘학사모와 함께 장애독거노인들에게 쌀 500kg을 기부했습니다.

김학래는 최근 ‘40주년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와 당시 팬들이 보낸 쌀 화환을 모아서 인천 남동구 ‘송이 노인 복지센터 무료 급식소에 전달했습니다.

김학래는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독일에서 지내던 시절 현지의 노인복지 정책이 너무 잘 돼 있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고령화 시대에 우리나라도 노인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번 40주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독거노인을 도울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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