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지난 8일 문을 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동안 1만 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울산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전용면적 74~84㎡, 166세대의 아파트와 전용 24~62㎡, 17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 물량이다.
울산시청이 인근이며 울산대공원도 가깝다.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신정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학성중, 울산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도 도보권이다.
아파트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1일이며, 계약은 12월 2일~4일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 중 30%는 무이자, 30%는 이자후불제로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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