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독도수호마라톤대회'가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에서 열렸습니다.
하프코스, 10km, 5.4km, 3km 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엔 5,0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일본의 무역 보복으로 인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한 가운데 초·중학생들이 단체로 참가하고 외국인들도 함께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또 '평화의 섬 독도'라는 주제로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를 재현하고, 독도시화 전시, 독도 포토제닉 등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소프라노 정수경 교수는 대회 주제곡 '아! 대한의 땅, 나는 독도다'를 불렀습니다.
하프코스, 10km, 5.4km, 3km 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엔 5,0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독도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일본의 무역 보복으로 인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한 가운데 초·중학생들이 단체로 참가하고 외국인들도 함께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또 '평화의 섬 독도'라는 주제로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를 재현하고, 독도시화 전시, 독도 포토제닉 등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소프라노 정수경 교수는 대회 주제곡 '아! 대한의 땅, 나는 독도다'를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