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김하중 통일부 장관은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비롯한 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만나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했다고 통일부가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22일)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을 각각 별도로 만나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상생·공영 정책을 설명하고 한중관계와 남북관계, 6자회담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 장관은 방중 사흘째인 내일 양제츠 외교부장 등 중국 장관급 인사들을 잇달아 만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장관은 어제(22일)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을 각각 별도로 만나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상생·공영 정책을 설명하고 한중관계와 남북관계, 6자회담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 장관은 방중 사흘째인 내일 양제츠 외교부장 등 중국 장관급 인사들을 잇달아 만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