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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 측 "母 피트니스센터 경영 관여한 적 없다"(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11-09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강은탁 측이가 강은탁 어머니의 사기 혐의 피소 관련, 경영에 대해서는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강은탁의) 어머니가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했던 건 사실이지만, 강은학이 경영해 관여했다거나, 운영상황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한다”고 재차 알렸다.
그러면서 도의적 책임은 통감한다”라며 불미스러운 일에 발생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강은탁의 어머니는 피트니스센터 운영 도중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피소돼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다음은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연기자 강은탁군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입니다.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인의 입장에서 가족의 일로 인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은탁 군이나 회사 입장에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은탁군은 관련 피트니스센터의 경영에 대해 전혀 관여한 바 없슴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실제로 지난 8일 오후 KBS2 ‘연예가 중계에서 방송됐던 내용처럼 강은탁 관련 리포트 중 어머님이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했던 건 사실이지만,
강은탁 군이 경영에 관여했거나 운영 상황을 잘 알지는 못하였다”는 이점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상황이야 어찌됐든, 공인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에 대해서 통감합니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서 다시 한번 죄송함을 전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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