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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은지원, 수염 잡고 짬뽕 먹방 “2만살까지 살다 이 맛에 죽는 구나”
입력 2019-11-08 21:37  | 수정 2019-11-09 00:1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신서유기7에서 멤버들은 짬뽕과 호빵 먹방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 중국집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 규현, 송민호는 얼굴 분장을 한 채로 짬뽕을 먹으러 갔다. 기대를 안했던 세 사람은 얼큰한 짬뽕 국물을 들이마시며 감탄을 내뱉었다.
조지니 분장을 한 규현과 무도사 분장을 한 송민호는 제대로 면치기를 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간달프 수염을 달고 있던 은지원은 수염을 한 손으로 잡고 짬뽕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짬뽕을 들이키던 은지원은 내가 2만살까지 살다가 이 맛에 죽는구나”라며 쓰러지는 척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짬뽕과 함께 자장면을 맛보던 민호는 진짜 맛있다”고 감탄을 했다.
짬뽕과 자장면 먹방을 하는 세 사람과 달리 피오와 강호동, 이수근은 남은 호빵으로 허기를 달랬다. 세 사람은 호빵도 소중한 듯 한입에 베어물고 행복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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